은행별 중도 상환 수수료 비교: 1억원 갚으면 수수료가 얼마?

같은 금액을 중도 상환해도 은행에 따라 수수료가 2배 이상 차이날 수 있습니다. 10개 주요 은행의 수수료율을 비교하고, 내 대출의 수수료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중도 상환 수수료란?

대출을 만기 전에 갚으면 은행은 예상했던 이자 수익을 잃게 됩니다. 이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대출 원금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부과하는 것이 중도 상환 수수료입니다.

수수료 계산 방식

상환 금액 × 수수료율 = 수수료

일반적인 수수료율

시중은행 1.0~2.0%, 저축은행 2.0~3.0%

면제 조건

주택담보대출 3년 경과 시 법적 면제

계산 예시

대출 잔액 1억원, 수수료율 1.5%인 경우
중도 상환 수수료 = 1억원 × 1.5% = 150만원

주요 은행별 중도 상환 수수료율

2026년 1월 기준, 주요 은행의 일반적인 중도 상환 수수료율입니다. 실제 수수료는 대출 상품, 가입 시기, 우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계약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은행최소최대일반적1억원 상환 시
수수료 예시
국민은행1.0%1.5%1.2%120만원
신한은행1.0%2.0%1.4%140만원
우리은행1.2%1.8%1.5%150만원
하나은행1.0%1.7%1.3%130만원
KB국민은행1.0%1.5%1.2%120만원
기업은행1.0%2.0%1.5%150만원
농협은행1.0%1.6%1.3%130만원
새마을금고1.5%2.5%2.0%200만원
신협1.5%2.5%2.0%200만원
저축은행2.0%3.0%2.5%250만원

핵심 포인트

같은 1억원을 상환해도 은행에 따라 120만원~250만원으로 수수료가 2배 이상 차이납니다.
대출 받을 때부터 중도 상환 가능성을 고려해 수수료율이 낮은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행 유형별 특징

시중은행 (1.0~1.5%)

국민, 신한, 우리, 하나, KB, 기업, 농협

  • 수수료율이 가장 낮음 (평균 1.2~1.5%)
  • 대출 상품이 다양하고 조건이 명확함
  • 주택담보대출 3년 면제 조건 준수
  • 인터넷뱅킹으로 중도 상환 가능
추천 대상: 대부분의 대출자, 장기 대출 계획자

상호금융 (1.5~2.5%)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지역조합

  • 시중은행보다 수수료율이 높음 (평균 2.0%)
  • 지역 기반 대출, 조합원 우대 혜택
  • 대출 승인이 비교적 유연한 편
  • 중도 상환 시 방문이 필요한 경우 많음
추천 대상: 조합원, 지역 기반 자영업자

저축은행 (2.0~3.0%)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

  • 수수료율이 가장 높음 (평균 2.5%)
  • 신용도가 낮아도 대출 가능
  • 금리가 높고 중도 상환 조건도 까다로움
  • 3년 면제 규정 적용 안 되는 경우 많음
주의: 중도 상환 계획이 있다면 신중히 고려

실전 계산: 은행별 수수료 비교

대출 잔액 2억원을 2년 후 전액 중도 상환하는 경우, 은행별 수수료를 비교해보겠습니다.

KB국민은행 (1.2%)

2억원 × 1.2% = 240만원

시중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

우리은행 (1.5%)

2억원 × 1.5% = 300만원

시중은행 평균 수준

새마을금고 (2.0%)

2억원 × 2.0% = 400만원

상호금융 평균 수준

저축은행 (2.5%)

2억원 × 2.5% = 500만원

가장 높은 수수료

260만원 차이!

KB국민은행(240만원)과 저축은행(500만원)의 수수료 차이는 260만원입니다. 대출 금액이 클수록, 중도 상환 가능성이 높을수록 은행 선택이 더욱 중요합니다.

내 대출의 중도 상환 수수료 확인하는 방법

1

대출 계약서 확인

계약서의 "중도상환수수료" 또는 "기한이익상실 수수료" 항목을 찾으세요. 수수료율과 면제 조건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2

인터넷뱅킹 조회

대부분의 시중은행은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 앱에서 대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 시뮬레이션" 메뉴를 활용하세요.

3

고객센터 문의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대출 계좌번호로 정확한 수수료율과 예상 수수료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4

은행 방문

정확한 수수료 계산과 면제 조건을 상담받으려면 대출 실행 은행 지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중도 상환 수수료 절약하는 5가지 방법

1. 대출 시 수수료율 협상

대출 계약 전에 중도 상환 수수료율을 낮춰달라고 요청하세요. 특히 대출 금액이 크거나 우량 고객인 경우 협상 여지가 있습니다.

2. 3년 경과 후 상환

주택담보대출은 3년이 지나면 법적으로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급하지 않다면 3년을 기다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3. 수수료율 낮은 은행으로 갈아타기

현재 대출의 수수료가 높다면, 수수료율이 낮은 은행으로 대환대출을 고려하세요. 갈아타기 비용과 장기 이익을 비교해야 합니다.

4. 부분 상환 활용

전액 상환 대신 일부만 먼저 갚아 원금을 줄이고, 3년 후 나머지를 무료로 상환하는 전략도 있습니다.

5. 우대 프로그램 확인

일부 은행은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 조건 충족 시 중도 상환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은행 선택 시 주의사항

수수료만 보지 마세요

  • 금리가 더 중요합니다. 수수료가 낮아도 금리가 높으면 장기적으로 손해입니다.
  • 중도 상환 가능성이 높다면 수수료율을 꼼꼼히 따져보세요.
  • 3년 이상 장기 보유할 주택담보대출은 수수료보다 금리를 우선하세요.
  • 저축은행은 수수료가 높으므로 중도 상환 계획이 있다면 신중히 선택하세요.

계산기로 직접 비교하세요

각 은행의 수수료율을 입력해 실제 수수료와 이자 절감액을 비교해보세요. 숫자로 확인하면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내 대출 중도 상환 수수료 계산하기

은행과 수수료율을 입력하면 정확한 수수료와 손익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행별 수수료 자주 묻는 질문

A.

시중은행(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 보통 1.0~1.5% 수준이고, 저축은행은 2.0~3.0%로 높습니다. 새마을금고와 신협도 1.5~2.5% 수준으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같은 은행이라도 대출 종류와 시기에 따라 수수료율이 다르므로 계약서를 꼭 확인하세요.

A.

일반적으로 KB국민은행과 국민은행이 1.0~1.5%로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대출 상품, 가입 시기, 우대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여러 은행을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A.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일반적으로 시중은행보다 수수료가 낮거나 면제 조건이 유리합니다. 대출 전 수수료율을 반드시 확인하고 비교하세요.

A.

대출 계약 시점에는 협상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출 금액이 크거나 우량 고객인 경우 수수료율 인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 후에는 변경이 어렵습니다.

A.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3년 경과 시 면제는 법적으로 동일합니다. 하지만 은행별로 조기상환 시 우대 프로그램이나 특정 조건 충족 시 수수료 감면 혜택이 다를 수 있습니다.